“완기는 아침 일찍 일어나 그 날의 교재를 공부해요. 저와 함께 테이프를 듣고 따라하는 공부를 하는데, 간혹 제가 늦게 일어나면 ‘저 혼자서 할게요’라며 스스로 챙겨서 합니다. 주변 엄마들이 완기의 공부 비결을 물어보면 저는 ‘윤선생영어’를 만나면 자연스럽게 영어를 잘하게 된다고 추천해 드려요. 체계적인 윤선생영어 교재와 Today’s 베플리로 공부하고 관리선생님의 세심한 관리를 받으면서 집중력 있게 공부하는 습관을 기른 것이 바로 완기가 영어를 좋아하고 잘하는 비결인 것 같아요.”윤선생영어의 학습방법에 따라 꾸준히 그날의 과제를 완수하는 공부습관이 완기가 영어우등생이 된 비결이라고 어머니 최유선 씨는 설명한다. 꾸준히 실력을 쌓은 덕분에 지난해 전국어린이영어말하기대회 본선에 올라 형, 누나들과 실력을 겨루기도 했다. 2학년이라는 어린 나이지만 침착하게 말하는 모습이 어머니 입장에서 무척 놀라웠다고. 영어우등생 완기의 공부 재미가 하나 더 늘었다. 바로 베플리를 하는 기쁨! 완기는 단원이 끝날 때마다 베플리로 평가를 받는 것에 푹 빠져있다고 한다. “베플리는 게임처럼 흥미로워서 좋아요. 제가 시험볼 때 덤벙거려서 아는 것도 가끔 실수로 틀리는데요, 베플리를 하면서는 실수를 줄이려고 하고 더 침착하게 풀어서 100점을 많이 맞아요.” 최근 학교 학예회에서 학년 대표로 사회를 맡으면서 많이 바빠진 완기. 자신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부모님의 가르침처럼 어른스러운 소년으로 자라고 있는 완기의 희망찬 미래를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