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위해서는 습관을 정복하라는 말이 있다. 좋은 습관은 처음에는 자리를 잡기 힘들지만, 자기 것이 되면 삶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김영수 회원(카이스트 3, 부천상동교육센터)은 윤선생으로 다져진 공부 습관을 통해 영어실력이 향상됨은 물론 더 큰 세상과 만나는 기쁨을 맛보고 있다.

약점이었던 영어가 든든한 힘으로
현재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영수 선배회원(나이)이 윤선생을 만난 것은 중학교 1학년 여름의 일이었다. 당시의 김영수 선배회원은 영어를 제대로 배우기 위해서 직접 자료조사를 다녔다고 한다. 하지만 여러 학원과 교재를 살펴봐도 딱히 마음에 드는 프로그램을 찾을 수가 없었다고. 그러던 중 집에서 가까운 윤선생영어교실 교육센터에 들러 상담을 받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교재, 상담선생님의 열정에 반해 주저 없이 윤선생을 선택했다. 
그렇게 시작한 윤선생으로 중 3때까지 꾸준히 영어공부를 했다. 중 3때 한국과학영재학교로 진학이 결정되면서 윤선생을 그만 둘 수밖에 없었지만, 그 때 잡힌 공부 습관과 영어실력은  김영수 선배회원의 학창생활을 다잡아준 밑바탕이 되어주었다.
“저는 중학교 때부터 과학고를 목표로 하고 있었던 터라 영어보다는 학교 수업에서도 수학이나 과학 쪽 공부에 비중을 두었어요. 별도의 시간을 낼 수 없어 영어는 윤선생으로만 공부한 것이 전부였죠. 그러다가 우연찮게 중학교 2학년 때, 부천시 영어경시대회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장려상을 수상했어요. 수학, 과학 경시대회가 아닌 영어경시대회에서 상을 탄 것에 저 자신도 놀랐고, 윤선생 프로그램이 정말 좋다는 걸 다시 한 번 확신했어요.”

생활영어와 학문영어, 윤선생에서 모두 해결
한국과학영재학교로 진학하는 과정에서도 윤선생으로 다져진 영어실력은 결정적인 도움을 주었다. 총 3차의 시험에서 1, 2차에는 영어가 필요 없지만 3차에는 영어 원서에서 발췌한 지문과 문항들이 영어로 나왔기 때문. 윤선생 리딩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 사회, 시사, 상식을 알 수 있는 지문을 맛봤던 영수 군은 큰 어려움 없이 시험에 통과할 수 있었다.
고등학교 때에도 영어가 필요한 순간이 많았다. 학교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 중 미국 소재 대학교에서 2주 동안 공부하고 오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현지에 가서도 외국인 친구들과 스스럼없이 대화할 수 있었던 것은 물론 수업 중에도 클래스에서 대답을 제일 잘해서 선생님으로부터 칭찬도 들었다고.
카이스트에 재학 중인 현재에도 김영수 선배회원의 영어실력은 든든한 힘이다. 이공계인지라 영어실력을 제대로 겸비하지 못한 동기들 중에는 전공서적을 번역서로밖에 읽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영수 군은 원서로 읽으니 용어에 대한 이해도 더 빠를 수밖에 없다.
“카이스트는 영어로 수업을 하고 영어 레포트 과제도 많아요. 교재도 MIT에서 보는 교재를 원서로 봐야할 때도 있고요. 만약 윤선생을 안했다면 참 암담했을 거예요. 제 작년에는 가족들과 함께 홍콩에 다녀왔는데요. 패키지가 아닌 자유여행으로 갔다 왔어요. 회화가 되니 여행이 한결 편하더군요. 가족들과 홍콩 구석구석을 다 돌아다닐 수 있었어요. 학교생활에서는 물론 일상에서도 영어의 도움을 톡톡히 받고 있는 거죠.”

더 큰 세상을 보고 싶어요
카이스트 재학 중인 김영수 선배회원은 학과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3개의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고, 그 중 케시(KECI, KAIST English Speaking Club for Internationalization)라는 동아리의 회장을 맡고 있단다. 카이스트 내 외국인 학생들과의 친목도모와 동아리 회원들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한 수준 높은 동아리다. 더 큰 세상을 품기 위해 힘찬 발걸음을 딛는 김영수 선배회원. 그의 꿈은 우리나라 로켓의 역사에 한 획을 긋는 것이다.
“앞으로도 갈 길이 멀지만, 여기까지 온 것에 대해 윤선생 프로그램과 저를 꼼꼼히 챙겨주신 고종명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싶어요. 선생님이 안계셨다면, 제가 이 자리에 있지 않았을 거예요. 전국에 계신 윤선생영어교실의 모든 선생님들이 고종명 선생님처럼 최선을 다하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후배회원들도 영어를 통해 더 큰 세상을 보고 싶다면 주저하지 마세요. 윤선생영어교실이 최선의 선택입니다.”